CLAZZIA (클래지아) 퀄텟은, Classic 곡들을 소재로 하여 Jazz 적인 편곡을 곁들이고 이를 대중적인 색깔로 풀어나가는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이다. 재즈, 가요, 클래식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인 Nocturne 은 쇼팽의 원곡에 Jazz 적인 요소를 가미한 CLAZZIA 만의 편곡으로 재해석 하여 연주한 곡이다. Moonlight (베토벤), Waltz For The Flowers (차이코프스키) 등의 클래식 싱글 앨범에 후속작으로 연주된 곡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 곡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으로 손꼽히는 곡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Jazz 적인 사운드에 대한 깊은 고찰이 묻어나는 중후한 사운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의 공연과 연주를 이어가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CLAZZIA 재즈 밴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선곡하여, 재미있는 편곡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효섭 - Cello 전선식 - Piano 신준오 - Bass 장옥상 - Drum Recording Studio - Maple Studio Mix, Master - Chang Oksang Art Design - 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