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가수 최예진의 신곡은 2019년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찍고’ 이후 3년만이다. 임영웅 '아버지' 곡을 작사, 작곡한 우지민 음악 사단팀들이 최예진 보컬에 맞춤 한 신곡 ‘찐하게’ , ‘울아빠’ 곡을 참여해서 탄생시켰다. 2003년 '여우' 예명으로 댄스가수 데뷔 후 2006년 트롯가수로 전향 올해 19년차를 맞은 최예진은 ‘덫’ , ‘흔들어’ , ‘여우야’ , ‘엄마의 청춘’ , ‘알콩달콩’ , ‘서울대전대구부산2’ , ‘사랑의DNA' , ‘찍고’ , ‘사랑에 미치면’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경연에 출연하여 당시 심사위원 장윤정은 “최예진 씨 같은 분이 무대 안 서면 누가 무대에 서느냐” 며 칭찬하기도 했다. 주현미는 “절대적인 노래 실력이 장착된 가수” 라고 극찬하며 가창 실력을 추켜 세웠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트롯신의 찐가수” 라며 ‘트롯찐’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응원을 보냈다. *찐하게 이 곡은 강한 리얼 사운드의 비트가 절정을 이루는 신나는 곡으로 사랑만 하다가 사랑에 무뎌져버리는 현실에서 벗어나 예전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설레고 짜릿했던 그때로 돌아가 정렬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을 가수 최예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오빠’ 라는 상징적인 표현을 통해 강렬하고 화끈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울아빠 이 곡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과 작품자들이 만나 국악기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묘소 앞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했던 가수의 실제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부모님은 소중하고 애틋한 존재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간을 내어 만나러 가면 자식으로서 오만가지 감정이 떠오릅니다. 더 잘해 드릴 걸, 사랑한다고 한 번 더 애기할 걸...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부모님의 묘소 앞에 서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그 수많은 말들, 그 수많은 기억을 이 곡은 노래로 들려줍니다. 그저 한마디 사랑한다고... 신곡 ‘찐하게’ , ‘울아빠’ 최고의 히트곡이 탄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