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힐링 로맨스 - 아는사람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한 드라마! 힐링 로맨스 ‘아는사람’ 웹드라마 ‘러브인메모리2 - 아빠의노트’ 제작사 컨버전스필름이 1년 만에 웹드라마 ‘아는사람’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아는사람’은 공무원시험 준비생 진형(김호창 분)과 탈북 후 외롭게 살아가는 탈북 소녀 연희(김아라 분)가 해남 땅끝마을로 함께 여행하며 벌어지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아는사람’의 주인공 진형(김호창)은 9급 공무원시험 준비생으로 이 시대 청년들의 취업 현실을 반영한다. 극 초반에 진형은 평범한 20대 청춘의 모습이라면 극이 전개되며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면서 자아를 발견하고 현실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탈북소녀 연희(김아라)의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땅끝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고 두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하며 남과 북이 하나됨을 보여준다. 제작사 ‘컨버전스필름’ 관계자는 “땅끝마을 해남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치 또한 웹드라마 ‘아는사람’만이 지니는 독특한 매력”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캐릭터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인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땅끝 힐링 로맨스 “아는사람”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