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희, 그녀의 첫 번째 싱글. ‘흐른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해 온 그녀가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흐른다’를 선보이며 작곡가로 데뷔하였다. ‘흐른다‘는 연예의 발견 OST, 어쿠스틱 콜라보, EVE, 양파 등의 앨범에 프로듀싱과 작품자로 활동한 ‘스타러브피쉬’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요즘처럼 차가운 날씨에 시린 가슴을 더욱 아련하고 쓸쓸하게 해줄 감성 발라드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슬픔을 혼잣말하듯 덤덤하게 표현한 보컬 ‘유나니’의 목소리와 포근한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밀도 높은 감정선을 만들어내 이별의 슬픔을 더욱 짙게 한다. ‘견딜 수 없는 이 쓸쓸한 겨울, 시간이 흐르길 바라지만 눈물이 흐른다.’ ■ 크레딧 작사 신다희 작곡 신다희 편곡 신다희 프로듀서 스타러브피쉬 보컬 유나니 피아노 신다희 레코딩 전창희 @부밍 사운드 믹스 & 마스터 @부밍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