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의 디지털 싱글 듀엣 시리즈 3탄... 사랑을 부르는 노래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의 디지털 싱글 듀엣 시리즈의 3번째 곡이 발표 되었다. 김현철의 디지털 싱글 듀엣 시리즈는 김현철-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에 이어 김현철 표 커플송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10월 말, 발표 된 김현철-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연우-차지연 'When you cry when you smile' 에 이어 실력있는 노래꾼들과 함께 작업한 듀엣곡 시리즈의 세번째 곡은 박선주와 roVin이 함께 부른 '그댄 나의 꽃'이다. 얼마 전 4집 앨범 [A4rism]를 발표하고 김범수와 함께 부른 감미로운 듀엣 곡 ‘남과 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여성 보컬이자 뮤직 스타일리스트 박선주가 이번 듀엣 곡에서는 실력파 신인가수 roVin과 함께 불렀다. 이별을 담은 슬픈 듀엣곡을 주로 발표했던 김현철은 이번 디지털 싱글 듀엣 시리즈의 세번째 곡에서는 이전의 곡들과는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인 '그댄 나의 꽃'을 발표했다.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을 유혹하는 곡이다. 꽃과 나비, 비스킷, 초콜릿, 빨간 입술 등을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묘사한 가사와 어울리는 김현철의 세련된 곡 스타일, 그리고 박선주와 roVin 의 감각 있는 보컬이 미디움 템포의 리듬과 어울려 서로의 사랑이 되고 싶은 그들의 마음을 더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신인 가수 roVin은 이번 곡에서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보컬 실력 뿐만 아니라 랩 피쳐링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