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도 ‘지지고 볶고 살자 / 난나나 / 굿바이’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한국 최고의 중저음 가수 박진도! 사십대 부르스, 야간열차, 순애보, 똑똑한 여자, 유리벽 사랑, 통일열차로 가요계에 정상을 달리고 있는 가수 박진도가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 댄스곡인 신곡 '지지고 볶고 살자', '난나나' 애절하고 가슴 저미는 박진도의 저음이 깔린 '굿바이', '아파도', '가야에 핀 꽃', '무정한 사람' 또한, 정통트로트 발라드 곡인 '사랑땜에', '남이지요' 등 다양한 장르와 박진도만의 색깔로 이루어져 있어 기대되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박진도는 아끼는 후배가수 민지와 함께 부른 신나는 리듬의 '지지고 볶고 살자'는 묵직하고 힘이 넘치며 사나이 냄새가 물씬 풍긴 박진도의 저음과 이슬처럼 상큼하고 시원한 가창력이 최고인 미모의 가수 민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지지고 볶고 살자'는 히트 예감이 되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티격태격해도 부부의 꿋꿋한 사랑을 확인 시키며 한평생 서로 위로해 주며 지지고 볶고 살아가자는 내용의 노래이며 대박의 히트조짐이 보인 듀엣곡 박진도, 민지의 야심작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