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이별... (爱和离别...)

사랑 그리고 이별... (爱和离别...)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5-10-04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권용욱의 3집 앨범 “ 사랑 그리고 이별..” “마리” “귀거래사””비오는 거리”의 김신우가 작사,작곡,편곡, 프로듀서를 맡아 주었다. 음악성과 대중적인 정서를 적절하게 담아 내는 것으로 유명한 김신우 답게 이번 앨범에서도 일관성 있는 균형미와 일치된 색깔을 지키면서도 권용욱의 호소력 짙은 음성과 절제된 감성을 적절히 조화 시켜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세련된 포크 음반으로 만들어 냈다. 무엇보다도 권용욱 만의 개성과 서정성을 강조하고 1집과 2집에서의 강렬한 분위기를 적절하게 절제하여 대중과 편안함 속에 서정적 정서를 교감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냈다. [Album Review] - 1번 트랙 “사랑 그리고 이별” 누구나 지울 수 없는 어쩌면 지워지지 않을, 평생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 할 사랑의 아픔 하나 쯤은 다들 안고 살아 갈 것이다. 누구나 겪지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의 아픔, 아름답지만 어쩌면 현실에선 사치처럼 느껴 질 수도 있는 우리들의 지난 사랑을 권용욱 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너무 아름다워도 때론 이별하고 잊으려 미워해도 그리워 눈물 짓네 사랑이란 어쩌면 혼자 남은 사치인가..” - 2번 트랙 “내 앞에 서서” 나는 왜 있는 건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건지 ? 나는 어디로 가고, 무엇을 위해 사는 건지? 자아 정체감은 자신에 관해서 통합된 관념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개념이다. 하지만 요즘 살기 힘겨워서, 또 다른 이유로 우리들의 자아가 흔들림을 느낄 것이다. 나에 대한 회환과 앞으로의 희망들을 권용욱의 자전적인 어조로 적절히 절제된 음성로 풀어 가는 곡이다. - 3번 트랙 “인생 “ 요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뉴스 속에선 매일 맥주 거품 빠지는 듯 암울한 이야기들의 넘쳐나고 정치,경제를 비롯해 세상 속 이야기는 풀리지 않을 것처럼 힘겹게만 보인다. 희망을 얘기 하기 조차 민망 할 정도의 암울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 가야 하고 그래도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권용욱이 외친다. "술 한잔에 비틀거리며 춤이라도 추어보라고 …” 도입부의 하모니카 선율과 힘이 넘치지만 정감 어린 권용욱의 기타 선율이 흥겹다. - 4번 트랙 “가족” 권용욱의 “가족”을 듣고 있으면 어느 순간 눈시울이 붉어 진다. 내 아버지, 어머니, 형, 아우, 누나, 예뻤던 여동생... 어쩜 우린 조금 편해지고 풍족해 졌지만 소중한 것들에서 점점 멀어지며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 고향 어귀에 서 있던 느티나무, 넓게만 보이던 냇가에 벌거숭이 아이들... 어느 해 명절 오랜만에 찾은 고향은 세월과 산업화에 밀려 변해가는 모습이 도시를 닮아 보였을 때 그 쓸쓸함은... 오늘 고향 부모님에게 전화 한 통 드려보자. 권용욱이 직접 불어주는 트럼펫 소리가 그리움처럼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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