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작사,작곡,노래: 박예은 피아노: 이정하 베이스: 원현조 드럼: 김영진 믹스: 김지엽 마스터: 남상욱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날들이 찾아온다. 재즈보컬 박예은의 첫번째 싱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는 자화상에 관한 곡으로, 어둡고 방황하던 이전과 빛을 만난 이후의 밝은 시간을 대비시켜서 표현한 곡이다. 테마가 되는 마이너 파트는 과거를 노래하고 피아노 솔로에서 자연스럽게 바뀌는 밝은 부분은 새로운 삶을 의미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가진 톤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보이스와 멜로디컬한 콘트라베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감각적인 피아노는 재미난 얘깃거리를 던지듯 진행되어, 좀더 풍부한 감정들을 스캣으로 이끌어낸다. 거기에 탄탄한 드럼리듬이 안정적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