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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老婆这周要出墙》为韩国JTBC自2016年10月28日起播出的金土迷你连续剧,由《锥子》金锡允执导,李善均、宋智孝、李相烨、宝儿、金希沅、芮智媛等人等主演。 改编2007年播出的日剧《老婆这周要出墙》,描述十年间一直梦想成为电影导演的电视台制作人陶贤宇 ,在有妇之夫中,是个少见赞成结婚的人物,但某天发现疼爱的妻子郑秀妍与外遇对象约好去旅馆的事情,在社群媒体上与网友互相交流、寻求协助后,慢慢找回家庭的故事。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첫번째 OST, 가을에 어울리는 여심 저격 보이스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으며,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로 가요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원이 10월 28일 첫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의 첫 OST 주자로 나섰다. 슈퍼워킹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현실적으로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으로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 1에는 박원의 자작곡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와 ‘실수’, 총 2곡이 수록된다.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는 2015년 11월에 발표한 박원의 정규 1집 [Live a wonder] 수록곡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박원의 대표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Part. 1으로 재수록되면서, 이 곡의 작사•작곡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박원은 이별 후 상황에서의 ‘내’가 아닌 드라마 속의 ‘그’라면 어떻게 이야기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새로운 편곡과 가창으로 재해석해냈다. 원곡의 상대에 대한 원망과 슬픈 분노 대신 나약하고 지쳐서 결국 포기해버리는 마음을 담아낸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는 담담하게 읊조리듯 부르는 도입부와 중독성 있는 감성적인 후렴부가 인상적으로, 전반에 흐르는 기타 연주와 후반부 더해지는 피아노와 스트링이 오히려 쓸쓸함을 더한다. ‘실수’는 박원이 이번 드라마를 위해 선물한 스페셜 트랙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실수를 저지른 미안함을 고해성사하듯 부른 곡이다. 피아노와 스트링의 미니멀한 편곡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첼로의 대선율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쓸쓸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는 대한민국 국보급 작곡가 김형석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첫 주자인 박원을 비롯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와 보컬리스트들이 계속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이동형 Produced by 류호원, 김종태 Lyrics by 박원 Composed by 박원 Arranged by 권영찬 String Arranged by 권영찬 Guitar by 정인성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Piano by 권영찬 Strings by 위드스트링 (Vn1-박수빈,Vn2-노신욱,Viola-안지원,Cello-임은진) Recorded & Mixed by 홍용철 at Evermore Studio Mastering by 최효영 at Suono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