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简介

지난 7월 싱글 'DIRTY GHETTO PRINCE'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본킴 X 펜토(BORN KIM X Pento)가, 새 싱글 'DANGER'을 발표한다. 한국힙합의 전설 마스터플랜(Master Plan Production) 소속 MC인 본킴(BORN KIM)과, 한국힙합의 중심축 소울컴퍼니(Soul Company) 소속 MC인 펜토(Pento)의 합작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본킴 X 펜토. 미래적인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의 전작 'DIRTY GHETTO PRINCE'에 이어, 이번 싱글 'DANGER'는 두 MC의 논란적인 메시지와, 지슬로우(G-Slow)의 세련된 사운드를 조화시켜 강력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다음주 중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최근 비디오 디렉터로 계속 진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팔(Daephal)이 제작하였으며, 'Danger'의 뮤직비디오를 미리 접한 관계자들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직비디오 사상 가장 멋진 비디오가 탄생했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마스터링 등 사운드 디자인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R-EST가, 그리고 커버 아트웍에는 패션브랜드 XV의 아트디렉터이자 Ctrl-V의 멤버인 김세희가 참여하였다. 이번 싱글 'Danger'는 10월 18일(화) 자정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