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알람 시간이 다 되도록 잠이 오지 않을 땐? 러브마켓이 들려주는 두번째 달콤한 이야기-“양송” ‘여가’와 ‘썸씽스페셜’로 잘 알려진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연주’와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김범수, 나얼의 작,편곡 활동으로 잘 알려진 ‘돈 스파이크’의 프로젝트그룹 “러브마켓”의 두번째 음원이 공개되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룹명과 같았던 첫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러브마켓’과 ‘러브러브’가 국내 최초로 음악치료를 시도해 기분이 좋아지는 주파수를 넣은 노래로써 듣는 이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한 것에 이어, 이번 노래 ‘양송’은 수면치료를 위해 탄생되었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불면증 치료에 효과를 보일 이번 ‘양송’은 장연주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독특한 가삿말,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깊은 밤, 여러분들을 행복한 숙면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또한 이번 출시된 ‘양송’ 음원의 앨범이미지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러시아의 ‘Fil Dunsky’ 가 작업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화법으로 노래의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하여 한편의 동화 같은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각기 다른 음악세계를 탐구하며, 각자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연주’와 ‘돈 스파이크’의 프로젝트그룹 “러브마켓”의 새로운 싱글 ‘양송’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