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이용기의 첫 싱글 앨범 [그 여름] 시원한 사운드와 감성적 멜로디 선율의 조화로움 블랙홀 트리뷰트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이용기는 수많은 공연장에서 활발하게 밴드음악과 솔로 음악활동을 이어오다,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김경호] 편과 2017년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며 음악인들과 매니아들의 관심 속에 등장하게 되었으며, 2018년 6월 드디어 그는 블랙홀 트리뷰트 밴드의 인연으로 지금도 한국 메탈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밴드 블랙홀의 리더 주상균의 프로듀싱 하에 그의 첫 번째 싱글 [그 여름]을 발표하게 되었다. 타이틀 곡인 [그 여름]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의 음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에 이어 세련되고 잘 정제된 육중한 메탈 사운드가 기조를 이루는 연주의 토대 위에 가녀린 듯 맑은 보컬의 음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밴드 블랙홀 주상균이 직접 그를 위해 만들어 선사한 곡이다. 맑고 청순한 젊은 영혼이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사랑의 기쁨과 설레임, 희망의 순간과 헤어짐, 절망에서 다시 홀로 남겨지는 과정이 여름을 겪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 이 두 가지가 비슷함을 보여주는 곡으로 그 여름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오고 지나간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이 곡에서는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인 이용기의 목소리뿐 아니라 곡 중간의 담백하고 수려한 기타 솔로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이용기는 활발한 활동과 공연을 계획 중이며 많은 대중들과 청자들에게 다가오는 이번 여름을 [그 여름]으로 시원함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Credit] Sequence by 주상균(블랙홀) Guitar By 주상균(블랙홀) Guitar solo by 이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