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组合其实在去年已经解散了，这张专辑可以说是他们推出的最后一张专辑，专辑里收录了他们历年发行的专辑中最好听的歌曲，可以说是一张值得推荐的专辑，因为专辑里的每一首歌都很好听。对于他们的了解，我也是在看了韩剧《宫》之后才开始的，这张专辑也是我听到的他们的第一张专辑，呵呵，听了第一遍就觉得非常好听，这两个男生的声音真的不错，对于他们的解散，觉得有些可惜！ 지난 2005년 9월 해체된 인기 듀오 UN의 Good Bye & Best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Good Bye & Best 앨범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의 국내 최정상의 남성 듀오로서 인기를 얻었던 UN의 지난 5년간을 정리한 앨범이다. 2000년 7월 1집 Voice Mail로 데뷔 한 후, 2005년 9월 해체까지 총 5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2005년 5월 발매된 5집 '그녀에게'를 마지막으로 지난 9월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여 UN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줬다. 이번 Good Bye & Best 앨범에는 5집 앨범 수록곡인 '그녀에게'를 비롯 'Remember', '작별' 등 UN의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하였고, '가지 말아요', '사랑에 빠지다', '눈에 밟혀서' 등 미발표곡 3곡을 포함,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타이틀인 미발표곡 '가지말아요'는 UN의 1집부터 5집까지 프로듀서를 맡아 온 작곡가 최수정 씨가 작업했으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애틋한 곡이다. '사랑에 빠지다'는 작곡가 minuki가 작업하였으며,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UN의 보이스와 잘 맞아 듣기에 부담이 없는 편안한 곡이다. 마지막 미발표곡인 '눈에 밟혀서'는 작곡가 최수정 씨의 곡으로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연인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UN의 갑작스러운 해체로 UN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아쉽지만 UN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Good Bye & Best 앨범은 UN의 활동을 정리하는 마지막 앨범인 만큼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