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디제이/프로듀서 Sionz와 Steve Wu의 첫 싱글 ‘303 Shake’의 리믹스 에디션! “303 Shake THE REMIXES”!! 2012년 가장 따끈한 하우스 트랙 ‘303 Shake’의 리믹스! St. Emilio, B.Shoo, DisoVery 참여!! 최근 Sweden의 O.C.K Records와 WSR Trax을 통해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Sionz, 그리고 영국의 Itch Records, Whartone Records, Re:Sound Records 뿐 아니라 WSR Trax, Aftermoon Records 등 국내 레이블들을 통해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Steve Wu. 이 두 사람이 콜라보하여 만들어낸 첫 싱글 “303 Shake”의 리믹스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B.Shoo는 국내 일렉트로닉 레이블인 Aftermoon 소속의 아티스트로 최근 Single “Inside Out” 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리지널 트랙의 코드 멜로디를 유지하며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 원곡의 느낌을 한층 강렬하게 변화 시켰다. St.Emilio는 국내 일렉트로닉 레이블인 Egopolis 소속의 아티스트 이다. 프로듀서로써 역량을 더 크게 표현해온 그는 몇 안 되는 한국 TRANCE뮤지션으로 최근 DJ도 병행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코드 멜로디 속에 St.Emilio만의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들 추가함으로써 원곡을 좀 더 화려하게 표현 하였다. DiscoVery. 어찌보면 좀 생소한 이름의 아티스트 일수도 있겠다. 과거 WETSHAKE 크루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Hi_Jacker와 Monof의 듀오 유닛인 그들의 음악은 거칠며 때론 Rock 같은 느낌마저 들게 만드는 강렬함을 지니고 있다. 인디댄스에 그 뿌리를 두며 기존 하우스 뮤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성과 아이디어로 음악을 표현하는 DiscoVery는 앞으로의 음악이 더욱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