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보라 중독성 강한 남심 저격 성인가요 “내꼬야”로 성인가요계에 컴백 상큼한 취향저격 트로트 “내꼬야”, “내사랑 비타민”으로 남심 저격에 나섰다. “남심 저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당당하게 안아 주고 싶다는 의미의 노래랍니다. 여자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1집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이 “장난치지마” 였는데 “키워줄께”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제가 직접 작사를 한 곡인데 이번 2번째 싱글 앨범 2곡도 이 노래와 스토리가 비슷해요. 키워줄게 노랫말 중 이런 가사가 있어요. “내가 다줄께 내가 다줄께 내가 널 멋진 남자로 키워줄게~ 내가 다줄게 내가 다줄게 이제 넌 내 품에서 행복해~ 내가 너를 키워줄게~ 이제 넌 내 품에서 행복해~”라는 가사를 썼었는데 이번에 발표한 “내꼬야”도 이런 가사 부분과 멜로디가 맘에 들어요. “내꼬야 내꼬야 당신은 내꺼 내꺼야 유일한 사랑 영원한 사랑 운명이야 이야이야이야” 운명을 강조하기 위해 “이야이야이야” 세 번 더 강조한 부분도 맘에 들고 당당하게 외치는 “옆구리 시려 옆구리 가려 사랑할거야~ 내꼬야 꼬야”로 노래가 마무리 되는 부분도 너무 좋아요. 20~30대도 공감하고 부를 수 있는 트로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싶어요. 내꼬야는 물론 내사랑 비타민 두 곡 모두 상큼 발랄한 남심 저격 트로트니 여성 분들이 맘에 드는 남자가 있을 때 제 노래를 부르며 남자의 마음을 많이 사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가수 민보라는 안무가 모델, 작사, 걸그룹 활동 등 다양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엔터테이너이다. 2집 싱글 앨범 “내꼬야”, “내사랑 비타민”으로 상큼하고 도발적인 남심 취향저격 트로트 가수로의 활동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