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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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들풀만큼 모질게 살아냈던 시절의 이야기... 그 감동과 순수 시절의 이야기 ABOUT DRAMA 1967년부터 1984년도까지 17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온 네 남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는 <황금사과> 한국인의 유전자 속 깊이 박힌 부모 형제 간의 끈끈한 정을 주제로 드라마는 펼쳐진다. 이야기의 발단은 1967년 낙동강 상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대지주 박병삼 사장과 과수원 머슴 천동, 천동의 자식인 경숙·경구·경민·금실 4남매를 둘러싼 사랑과 복수, 야망을 다뤘다. 국회의원 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어느 날 경민은 술래잡기 도중 계모인 금실 엄마와 박 사장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다. 투표 하루 전날 계모가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경숙 남매는 박 사장이 살인에 관련됐음을 알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계모와 불화가 잦았던 아버지 천동이 범인으로 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쓴 천동은 고문을 견디다 못해 허위 자백을 하고 만다. 4남매는 졸지에 새엄마와 아버지를 잃고 고아 신세가 되지만 꿋꿋하게 현실을 딛고 일어선다. 경숙은 다방 종업원의 빨래를 해주며 억척스레 생계를 이어가고... 하루아침에 소녀 가장으로 전락해 운명을 개척해가는 경숙 역에는 박솔미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경구는 김지훈, 반항적이면서도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인 경민은 지현우가 연기한다. ABOUT OST <황금사과>OST 수록곡중 인기를 끌고 있는 적우의 '꿈꾸는 카사비앙카"는 이탈리아 칸쇼네 곡인 Marisa Sannia 의 Casa Bianca가 원곡으로, Vicky Leandros 가 White House 란 곡명으로 리메이크하여 불렀으며 국내에서는 패티김이 '언덕위에 하얀집'이란 곡으로 번안하여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