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지지 않은 CHARISMA ? 태이니(Taini)의 음악세계 2007년 데뷔, 디지털 싱글로 자신을 표현했던 일렉트로닉 뮤지션 태이니(Taini)의 앨범 1집이 발매되었다. 태이니(Taini)는 이번 앨범에 SOFT 그리고 HARD 버전의 총 16곡을 담아, 다시 한번 다양하고 독특한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투명한 연두, 불타는 보라, 칙칙한 재색, 건강한 초록, 끈적끈적한 머스터드, 겁없는 블랙, 부드러운 라임옐로우, 변하지않는 프러시안블루, 화려한 형광노랑, 고집스런 다크베이지, 답답한 웜그레이, 아름다운 핑크... 다양한 자기자신의 칼라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태이니(Taini)만의 CHARISMATIC MUSIC. 우울하거나 행복하거나 세상이 우습거나 사랑이 그립거나 두렵거나 죽고싶거나 자신 있거나 자신 없거나... 보통사람들이 나눠 가지고 있을 또는 숨기고 싶을 칼라의 성격들을 자신만의 혼이 담긴, 시퍼렇게 날이 선 순수함의 뮤직으로 표현한다. 단번에 알아볼 수는 없지만, 곧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 우리들의 이야기. 결국 그의 음악은 애써 만들어지지 않은, 순수하고 겁 없는 자연스러운 자기 표현이며, 이것이 그의 카리스마인 것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어쩔 수 없이 매니아가 되는 태이니(Taini)만의 CHARISMATIC 음악세계인 것이다. 총 16곡의 음악으로 자신만의 다양한 음악색깔을 표현한 태이니(Taini) 정규앨범 1집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모든 작업이 태이니(Taini)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일렉트로닉 뮤지션 - 태이니(Taini)의 1집은 발라드, 힙합, 펑키, 소울, 하우스, 알앤비등의 장르를 뮤지션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한 멀티뮤직의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