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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봄날처럼 달달한 케미송, MBC [ 좋은 사람 OST Part.02 ] 가수 송하예와 김남훈의 '내일이 찾아오면' 런칭 !! 차기 오에스티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 송하예와 김남훈의 달달한 케미가 넘치는 곡 '내일이 찾아오면' 이 발매되었다. sbs 케이팝스타 '유유' 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송하예는 이전에 sbs 청담동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 으로 대박을 터트렸으며, 그 후 kbs 블러드 ost 'be alright' , 어머님은 내며느리 ost '눈물이 별처럼' 등 폭넓은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얼음' '처음이야' 등 발매하는 싱글앨범마다 다양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와 함께 듀엣을 한 가수 김남훈은 보이스코리아2에서 독특한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후 싱글 '그립다 니가' , sbs 마녀의 성 ost '행복합니다' 등으로 그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드라마 방영전부터 김흥동 연출이 직접 기획한 '내일이 찾아오면' 은 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이번 드라마에 맞게 상큼발랄하게 편곡되었다. 어쿠스틱 드럼비트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연주는 컨트리음악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그 후, 사랑을 노래하는 송하예의 보컬은 봄날처럼 따뜻하다. 그 뒤를 부드러운 스트링라인이 채우고 있다. 간주 후 이어지는 김남훈의 보컬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듀엣으로 이어지는 보컬의 하모니는 봄날. 사랑하고 싶은 연인들의 감정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힘을 빼고 부드러운 보컬톤을 만들기 위해 가수와 작곡가는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이 곡은 최근 스틸하트, 폴포츠, 수지 (Miss-A) 등과 작업하며 글로벌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3년 연속 국내드라마 최다 오에스티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이 프로듀싱하였다. 봄의 막바지, 사랑하고 싶은 듀엣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