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언니들 “쏘울시스터” 섣부른 이별에 대한 언니들의 충고! [밥은 먹고 다니니] 윤솔, 현진 두명의 실력파 여성 보컬로 구성된 “쏘울시스터” 는 멤버 모두가 보컬 트레이너, 코러스 쎄션, 보컬레코딩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랩퍼 이상의 랩 실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예사롭지 않은 신인 그룹임이 틀림없다. 이들을 발굴하고 프로듀스한 김재용 프로듀서는 \"그녀들이 지금까지 무대위에서 R&B, Soul 위주의 곡들을 불러온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인 것은 맞지만, 실력이 있을수록 특정 쟝르를 고집하며 머물러 있기 보다는 쉬운 노래로 대중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려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대중음악\" 아니겠냐며 앞으로 어떤 음악 세계를 보여 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노래로는 화려한 이력을 지닌 그녀들의 첫 앨범이 예상 밖의 경쾌한 댄스곡인 것을 보면 앞으로 어떤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갈지 기대하지 않을수 없는게 사실이다. . 타이틀곡 \"밥은 먹고 다니니\" 는 업타운, 유니 등의 앨범에 오랫동안 함께 참여해온 작곡가 이한범과 쏘울시스터 멤버인 윤솔이 공동작업한 곡으로, 지금 행복한 여러 연인들에게 ‘함부로 헤어지면 이렇게 아프고 후회 한다’ 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재밌고 흥겹고 누구나 공감 할만한 노래인데.. 가슴 한편이 웬지 짠해지는 이 느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