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사무실에서 박지만이 부르는 꾸밈없는 진심의 음악. 원테이크 라이브 앨범 ‘비트하우스 라이브’ 시즌 1 작곡가 ‘박지만’의 라이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영화 '사랑을 놓치다' '용서는 없다’ 등,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작곡가 '박지만' 그가 작곡한 김연우의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는 타이틀 곡이 아니었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트하우스 라이브’에 수록된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는 피아노 편곡으로 원곡보다 애절함이 배가 되었다. 피아노 편곡에 맞춰 속삭이는 듯한 가사는 마치 시를 읊는 착각을 주며, 되뇌일 때 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끝까지 듣고 나면, 마음 한 켠에 진한 여운이 남는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비트하우스 라이브 버전 눈이 녹고 있는 인도를 걸을 때, 추억하며 듣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