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离别之歌》是描述凄婉离别瞬间之歌 人总是会遇到离别的瞬间,离去的人的留恋、留下的人的悲伤,仿佛世界都要崩溃,让人全身发麻。 虽然反复强调没关系,但沸腾的凄惨带来了事后的超然感,仿佛倾注了人类的所有感情,令人陶醉。 大韩民国南原,春香和梦龙,在他们离别的瞬间 -sEODo- 用Chosun Pop风格的音乐讲述了春香歌的第二段故事《离别之歌》,讲述了春香和梦龙离别的瞬间,是表现了恋人之间真挚感情的歌曲。 用盘索里唱法完成了动感十足的高潮部分,将很具代表性的《离别之歌》以sEODo独有的感性的方法诠释,使歌曲内涵更好的被理解。 大胆的乐器声、悲戚的琴声与sEODo独特的嗓音相协调,形成了宏大又和谐的音符。 “朝鲜流行歌曲系列”一直以来被认为是讲述过去故事的古典音乐,但同时也能引起21C一代的共鸣,这让人不禁期待下次还会推出什么样的音乐。 <CREDIT> [Creation] Composed by sEODo(서도) Lyrics by sEODo(서도) Arranged by 김성현 [Musician] Vocal: sEODo(서도) Haegum : 최은지 Piano : 김성현 Strings : 김연주 E. Bass: 김태주 Drum : 조현식 Percussion : 박진병 [Staff] Executive Producer : 허니뮤직(유지선) Produced : sEODo(서도) Recording Engineer : 양하정 @TONE Studio Mixing Engineer : 양하정 @TONE Studio Mastering Engineer : 김대성 @TONE Studio A&R Management: 허니뮤직(유지선) M/V : 웅필름 Photography & Album Art : 최예영 --------------------------------------------------------------------------------------------------------------------------------------- 처절하고 초연한 이별의 순간 ‘이별가’ ‘인간에게는 언제나 이별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떠나는 이의 미련, 남겨질 이의 슬픔은 세상이 무너질 듯, 온몸이 저려오죠. 괜찮다고 되뇌어 보지만 끓어오르는 처절함과 그 뒤에 찾아오는 초연함은 인간의 모든 감정을 쏟아낸 듯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대한민국 남원, 춘향과 몽룡, 그들이 이별했던 순간에서. -sEODo- 조선 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두 번째 이야기 [이별가]는 춘향과 몽룡이 이별하는 순간의 내용으로, 연인의 절절한 감정이 표현된 곡이다. 판소리의 ‘눈 대목(완성도 있고 다이내믹한 전개의 하이라이트 대목)’ 중 가장 대표적인 ‘이별가’의 사설을 ‘sEODo’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이해도를 높였다. 담대하게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와 순간의 상황을 아우르는 듯한 처절한 해금 소리가 ‘sEODo’의 독특한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장대한 하모니를 이룬다. 옛날 이야기로 치부했던 고전도 21C 살아가는 현 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 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시리즈’는 다음은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CREDIT> [Creation] Composed by sEODo(서도) Lyrics by sEODo(서도) Arranged by 김성현 [Musician] Vocal: sEODo(서도) Haegum : 최은지 Piano : 김성현 Strings : 김연주 E. Bass: 김태주 Drum : 조현식 Percussion : 박진병 [Staff] Executive Producer : 허니뮤직(유지선) Produced : sEODo(서도) Recording Engineer : 양하정 @TONE Studio Mixing Engineer : 양하정 @TONE Studio Mastering Engineer : 김대성 @TONE Studio A&R Management: 허니뮤직(유지선) M/V : 웅필름 Photography & Album Art : 최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