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늘'의 6번째 싱글 앨범 'what can i do'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햇빛이 더욱 따스히 느껴지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 햇빛이 사라지면 봄의 밤은 괜히 더 차갑게 느껴지는 듯해요. 사랑도 계절과 비슷하게 너무 뜨거운 사랑도 있고 그 뜨거움이 따듯해지기도 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차갑게 식어버리기도 해요. 너무도 익숙해진 그 사람과의 거리 그 사람과의 모든 느낌들은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봄의 날씨처럼 잠시 동안 따듯했다가 금세 식어버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봄의 밤거리를 걸으며 'what can i do'를 들으며 늘의 감성에 한번 젖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작사 김상원 작곡 김상원 편곡 김상원( kim sang won) 황정환(hwangjung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