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리더인 기타리스트 은하를 비롯, 보컬 김진학, 베이스 임경순, 드럼 김성후로 구성된 LINK는 이미 홍대와 신촌등지의 라이브 클럽 및 각종 락 페스티발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다. 2000 SBS Net 가요제(SBS Net Music2000)에서 본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한 ‘멜로드라마’로 본상을 수상하면서, 이 대회를 기획한 오리온 그룹의 종합엔터테인먼트 문화벤쳐 ㈜제미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LINK의 음악성과 무한한 잠재성을 높이 평가한 제미로는 산은캐피털,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조합 실버스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동양마트㈜와 함께 음반 투자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그 첫 투자작으로 LINK를 선정하였다. 이미 제작비 5억을 투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이며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LINK의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년 반 동안 꼼꼼한 기획과 착실한 준비기간을 거친 LINK의 첫 앨범은 멤버 각각의 음악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결정체다. 또한, 이 앨범에는 LINK의 창작곡 중에서 클럽과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13개 곡과 인트로, 아웃트로를 포함한 총 15 Track이 담겨있다. 벌써부터 LINK의 첫 앨범 발매로 들떠있는 곳은 언더시절부터 LINK와 함께해온 팬들의 글과 삶의 이야기로 가득 메워진, LINK의 공식 홈페이지이다. www.linkband.co.kr LINK의 순수하고 신선함에 매료되었던 이 곳의 팬들은, 이제 몇 년을 지나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되어진 LINK의 음악을 고대하며 앨범 발매일만을 고대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자신들과 대중들을 연결하고 싶다는 팀의 이름처럼, 이번 첫 앨범이 하루 빨리 LINK와 링크의 팬들, 앞으로 링크의 팬이 될 모든 사람들의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