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OST Part.5 ‘자꾸 보고싶어’ 프로듀서 윤일상과 박지민(15&)의 첫 만남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Part.5에 피프틴앤드(15&)의 박지민이 나섰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첫번째 만남이 성사된 이번 앨범에서 박지민이 부른 곡 ‘자꾸 보고 싶어’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윤일상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감각적인 멜로디가 박지민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세련된 가창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미디엄 발라드곡이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 의 극 중 주인공들처럼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박지민의 순수하고 맑은 보이스는 마리(설현)와 재민(여진구)의 풋풋한 첫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로 주인공들의 모습에 최고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