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춘곤증이라는 말 자체는 어쩌면 느긋하고 나른하게 들리는 말이지만, 뒤에 '증'이라는 말이 붙는 병명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대상입니다. 이 곡에서는 그런 이중성에 속아 목표의식이 흐릿해진 자아가 어떠한 계기(꿈이나 향수, 추억 등)로 인해 다시 그를 바로잡는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Credit] 작곡&작사 밴드 바투 Vocal&Guitar 윤용식 Guitar 정지원 Bass 김진석 Drum & Chorus 김종선 Recorded by 최일웅, Veronica,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Mixed & Master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lbum Art by 정인, 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