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이별로 사랑이 끝나지는 않았다. 네가 그려진 모든 순간은 내게 사랑이었다. 이별마저도. 당신과 만나던 나뿐만 아니라, 당신과 헤어지고 난 그 모든 순간의 나 또한 사랑이었다. 누구나에게 있을 가장 소중했었던 사람, 그런 사람을 생각하며 불렀습니다. 이미 끝났지만 미처 끝내지 못한, 크고 작은 미련으로 마침표 찍지 못한 사랑. 너무 늦게 깨달은 소중함과 아쉬움을 간직한 애절한 마음을 담아보려 했습니다. "다가와 내 손 잡아줘, 사랑이었나 봐 이런 내 모습이" 가장 와닿았던 가사이자, 가장 애절하게 불렀던 문장인 것 같습니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 속, 힘들어했을 누군가가 이 노래에 물들어 위로받을 수 있기를, 그런 바람을 담아봅니다. ■ 크레딧 Composed by Tomajo, 김택균 Lyrics by Tomajo Arranged by 노이 Piano by 노이 Bass by 이동혁 Drum by 이상훈 Guitar by 김택균 Mixed & Mastered by 김영식 Executive Producer AMETHYST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