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민요의 유혹’ 중 세번째 에피소드. ‘어떻게 나를 두고 이럴 수 있니? ’ <까.투.리>의 후속곡으로 남자친구의 수상한 행동에 화가 잔뜩 난 여자가, 남자에게 하소연을 하며 해명을 바란다.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돌았지> 민요 <도라지타령> 에서 도라지 대신 ‘돌았지’ 로 경로이탈의 언어유희와 스토리를 담았다. 엇모리 장단과 세마치 장단 기반으로 분노와 용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받는 여자의 상황을 표현하였고, 후회와 허탈함 속에서 방황하는 듯한 감정을 곡에서 느낄 수 있다. 단단히 화가 난 여자를 설득하는 태평소로 인해 결국은 화를 풀게된다. 극적인 화해와 설득으로 둘은 다시 재회하는데,,, 이 선택은 과연 옳은 것일까? [Credit] Vocal 김재우 Guitar 전무진 Piri / Taepyeongso 임정호 Drum 장영구 Keyboard 정다은 Bass 김형오 Chorus 김재우 recorded by A&TIVE studio mixed & mastered by 장우영 Album designed by 김재우 produced by 경로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