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동경 (東京)-同景 동쪽 이국 땅에서 만나 짧디 짧은 연을 함께 했습니다 닮은 꼴에 들어맞는 모습들에 이끌려 짧디 짧은 연을 함께 했습니다 그네들은 케케묵은 연기로 알싸한 알코올 향으로 쓰디쓴 알약으로 그리고 새벽의 고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네들은 온화한 그림자 입니다 어쩌면 시린 따스함 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서리낀 생동감 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빈 판도라의 상자일지 모릅니다 헤쳐 열어도 위험하지않을 판도라의 상자를 본적 있나요 우리들은 그러합니다 우리들은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이유준- 잠시 멀리 떠나야지요 돌아올 수 있으면 돌아오겠습니다. 1. 711 Produced by Day2 Arranged by Day2 Lyrics by 시민 2. 우리들 Produced by 남생 Arranged by 남생 Lyrics by 시민 3. 유람 (feat. 남생) Produced by 남생 Arranged by 남생 Lyrics by 시민, 남생 Mixed by 남생 Mastered by 남생 Artwork designed by 이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