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자들’ 의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리움의 밤] [그리움의 밤] 의 ‘이제’라는 곡은 연인과 이별했지만, 아직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해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실제로 연인이 자신을 붙잡진 않지만, 기억 속의 연인과 그와의 추억들이 자신을 붙잡아 그리워하다가 이별로 인해 자신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결국 연인과의 추억을 모두 정리하는 내용이다. 아직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연인에게 메시지를 전하듯 여전히 다정하고 따뜻한 표현의 노랫말을 들을 수 있다. 1절은 노래와 피아노 반주로만 이루어져 있어 발라드의 무드가 강하지만 1절 이후 간주는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오면서 재즈 무드의 피아노 솔로로 시작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보컬 ‘이수빈’ 의 달콤한 음색과 호소력 있는 표현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랫말을 더욱더 와닿게 해준다. Credit Producer by 김다은, 임대현, 최남갑, 허석 Composed by 김다은 Lyrics by 김다은 Arranged by 김다은 ,임대현, 최남갑, 허석 Vocal by 이수빈 Chorus by 이수빈 Piano by 김다은 Acoustic Guitar by 임대현 Bass by 최남갑 Drum by 허석 Percussion by 허석 Recoding by 이지호 Recoding by 임대현 @ 403 Studio Mixed by 네부자들 @ 634-7 Studio Mastered by 허석 @ 634-7 Studio Photo by 김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