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ycling (업싸이클링)

Upcycling (업싸이클링)

  • 流派:Rap/Hip Hop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4-29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힙합 R&B 프로젝트 그룹 [업사이클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elete 힙합 R&B 프로젝트 그룹 [Upcycling]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들이 마치 하나의 상품처럼 기획되고 소비된 후 폐기되는 현실은 슬프고도 화나는 일이다. 힙합 R&B 음악을 표방하는 [업사이클링]은 이런 국내 대중음악계의 현실에서는 쉽지 않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두 번째 기회를 스스로 만든 재능있는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저마다 데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사이클링의 멤버들은, 현재 후배들을 양성하고, 개별 활동을 하는 등 음악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프로페셔널 뮤지션들. 이번 프로젝트 그룹은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자 결성됐다. 비겁하고 나쁜 남자의 솔직한 마음, ‘Delete’ 업사이클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곡인 ‘Delete’는 팀 멤버인 한길과 동현이 직접 작곡을 맡았다. 편곡은 편곡계의 마이더스로 불리는 고동훈이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신을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이별 선언을 하는 대신 이별 선언을 당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비겁함, 착하기만 한 연인이 지겹다고 느끼는 나쁜 남자의 속마음을 담은 가사는 Music Cube의 Masaru가 맡았다. 아름다운 피아노 솔로와 베이스의 조화로 시작되는 [Delete]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된 연인을 속이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은 동현의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동현의 보컬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것은 나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남성적인 보이스 컬러로 표현한 한길의 랩과 브라스 연주. [Delete]는 세련된 팝을 연상케 하는 애시드한 연주뿐 아니라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렴구의 멜로디, 보컬의 그루브감을 살려주는 셔플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 동현의 보컬과 댓구를 이루는 여성 보컬 레아의 슬픈 보컬 등 완성도 높은 업사이클링의 음악적 역량을 엿보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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