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Victory

  • 流派:Rap/Hip Hop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0-03-08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한국 힙합의 복고와 전설 그리고 재건의 중심에 선 국민랩퍼 조PD의 귀환 국민랩퍼 조PD가 한국 힙합계의 전설로 자리잡은 레이블 '스타덤'을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와 함께 '스타덤'을 재 정비, '브랜뉴 스타덤'으로 개명하며 2010년 새롭게 돌아온다 친구여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더블 앨범을 정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연작 형태로 음반을 공개할 예정인 조PD는 2월 22일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역시 최고의 이슈 메이커답게 다채로운 음악적 주제와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Sex Sex Sex’는 타이거 우즈, 톰 크루즈, 등 세계적 유명 인사부터 국내 배우, 가수 등 연예인 까지 연말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섹스 스캔들을 소재로 랩퍼가 아닌 한 명의 남자로써 남자들에게 당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보란듯이’는 슈퍼스타 K 출신으로 우승 못지않은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던 정슬기의 정식 데뷔 곡으로 정슬기만의 깊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디지털 싱글 발매 2주 후인 3월 9일에 조PD는 또 다시 음반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정식 EP앨범 ‘Victory’를 선 보일 예정인데, 전체적으로 전보다 더욱 타이트한 비트와 다채로운 주제로 무장한 이번 EP앨범은 삶의 통찰이 묻어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답게 가사의 깊이는 더욱 깊어 지고 다양한 음악적 이벤트로 음악적 반경은 더욱 넓어졌다. 이번 EP앨범은 전체 프로듀서를 맡은 라이머 외에 MasterKey, 원영헌, Trendy Boy, Assbrass 등 '브랜뉴 스타덤' 소속의 스타프로듀서들이 총 출동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빅토리 2010', 'ROK'를 관통하는 승리에 관한 테마가 눈에 띄는 이번 EP앨범의 타이틀곡인 '빅토리 2010'은 88서울 올림픽 주제곡이었던 코리아나의 '빅토리'를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등 국가적인 빅 스포츠 쇼를 앞두고 조PD가 선사하는 긍정과 독려의 메시지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조PD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한 이 노래에는 '친구여'를 통해 중견가수 인순이를 전 세대에 사랑 받는 뮤지션으로 재 조명했던 그의 능력을 높이 산 원 가창자 코리아나가 기꺼이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 하면서 이 노래가 가진 국가적 의미에 명분을 만들어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듀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순이와의 또 한번의 협연 'R.O.K'는 부제 '승리에 대한 테마'로, 승부의 의미를 단지 냉혹한 관점이 아닌, '인간승리'라는 주제에 대한 접근으로 감동적으로 풀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첫사랑에 관한 테마, 그 동안 결혼과 득남으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끌어 왔음을 자랑 하듯 사랑에 관한 테마도 빠지지 않는다. 가을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그는 '가을의 전설' 노랫말로 과거의 기억을 회상한다. ‘하와이안 커플’을 필두로 상큼한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의 협연이 눈에 띄며 고급스런 스트링 선율이 자연스럽게 묻어난 따뜻한 곡이다. 이 밖에 레이블 '브랜뉴 스타덤'에서 올해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인 국내 최초의 리얼 힙합 아이돌 그룹 '블록버스터'의 멤버중 두명의 18살 천재랩퍼 ZICO, 박경과 함께 색깔없는 아이돌 일색으로 깊이나 개념 없이 공장 찍어내듯 똑같은 음악만 양산하고 있는 한국 가요계에 일침을 가하는 내용의'한국 힙합에 바란다' 등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조PD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Fever, 마이스타일, 비밀일기, 친구여 등 늘 작품성과 이슈를 동반한 뮤직비디오로 2002 Mnet MKMF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2004 Mnet MKMF 힙합부문상, 2005 Mnet Km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늘 화제를 모았던 그 답게, 침체된 음반 업계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앨범 컨셉에 맞춰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6편의 연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 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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