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가사로 적어낸 배드 크런치의 Digital Single [생애] 깊게 수장시킬 수 있다면 어둠이 짙어지는 만큼 추억도 늘어나겠지 아픈 마음을 집어 넣을 서랍은 무너졌고 꺼내기엔 이미 녹슬어버린 기억의 열쇠 그 안에는 미련이 구겨진 채 남겨지고 펴져도 아픈 주름들이 더 내 눈에 선명하겠지 글자조차 값 싼 향수처럼 잔상만 남긴 채 사라지고 남은 건 나의 생애 [Credit] Executive Producer NO(Y)B Produced by JMG Publishing Lyrics by BAD KRUNCH Composed by Min Arranged by Min Vocal Directed by CiaNo Chorus by BAD KRUNCH Mix & Mastered by CiaNo Original Publisher @JMG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