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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크라이젠 디지털 싱글 앨범 4집 “겁쟁이!”겁쟁이...거짓말쟁이... 남자들의 애절한 사자후!!!세상에서 가장 슬픈 겁쟁이,,, 거짓말쟁이,,,의 마음을 삼킨 남자들이 돌아왔다!!1집 “사랑의 길을 잃어서” 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남성 듀엣 크라이젠이 4번째 싱글 앨범 ‘겁쟁이’를 발매했다.크라이젠은 재미교포 2세 김브라이언과 다니엘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년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그룹 G2G밴드(Title: Once Again) 활동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랫동안 밴드활동을 해왔으며, 2003년 본격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여 CCM및 방송활동을 하며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본격적으로 대중가수로 활동을 시작 했다1집 [사랑이 길을 잃어서]에서 아이유, 바다, 카라, 오종혁, V.O.S 등 작곡으로 유명한 한상원 작곡가가 참여 하고, 많은 방송,공연 활동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이 후 2집 “만날 줄 알았죠”에는 팀, 한경일 등의 화려한 피처링 참여 등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 과 3집 “바보라서” 앨범까지 발매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4집 앨범 타이틀 곡인 “겁쟁이”는 반형문 작곡가의 곡으로 있을 때 너무나 못해줬기에 떠나가버린 그녀에게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기가 너무 염치없고 힘들어한다. 이미 차가워진 여자의 마음을 돌려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용기 또한 없다. 겁쟁이라서 말도 못하고 거짓말쟁이라서 아니라고 말한다.이 곡은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의 슬픈 느낌과는 반대로 밝은 멜로디 라인이 빠른 비트와 절묘하게 어울린다.특히 크라이젠의 보컬 브라이언과 다니엘의 호소력 짙은 슬픈 음색이 빠른 템포임에도 남자의 슬픈 감정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가슴으로 삼킨 두 남자의 한여름 태양 같은 눈물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