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드디어 작곡가 쿼리(Querii)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이 날이야(The Day)]가 발매된다. 다양한 작편곡 활동으로 진보해오던 그가, 이제 그만의 이야기로 수면 위에 떠오른다. 작곡, 작사, 편곡, 이미지까지 직접 참여하여 데뷔 앨범부터 알찬 사운드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으며, 음악적 동료들의 참여 또한 흥미롭다. [내가 뭘 하는지], [아무렇지 않은 듯], [고백의 온도] 등 다양한 곡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 라이터 김제훈이 보컬을 맡았고 아이유, 이승환 등 다양한 콘서트에서 피처링, 코러스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여성듀오 ‘애세이’로 활동중인 [너의 한마디] 의 함지민이 코러스를 맡았다. 여기에 [말이야], [위험해], [연애의 온도]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각적인 힙합 뮤지션 메이븐이 랩퍼로 참여해 곡의 흥미로움을 더했다. 또한 신화, 헬로비너스, 오렌지캬라멜 등을 작곡하고 AOA,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등의 앨범에 기타세션으로 활동중인 작곡가 박상헌이 기타로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등 수많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작가 하선목이 앨범 자켓에 참여하여 시각적인 퀄리티까지 한층 높였다. [오늘이 날이야] (The Day) 하루하루가 바쁜 우리의 삶에서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만날 수 있는 여유가 얼마나 될까? 기다리던 날이 다가와 설레이는 마음을 김제훈의 보이스와 메이븐의 랩으로 재치있게 풀어냈으며, 강렬한 힙합비트와 매력적인 오르간 사운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섞어 힙합 펑크의 유니크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펼쳐나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