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을 담은 노이지보이즈의 ‘Since 1988’, 예고편 ‘개봉박두’ 공개] 힙합듀오 노이지보이즈의 멤버 ‘라룩(Ra_Look)’과 ‘돌맹이’는 17년 지기 오랜 동네친구 사이이다. 그들은 20대! 20살~29살,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 앨범[Since 1988]을 한 달 전 2015년 12월에 발매한 노이지보이즈의 ‘아가씨’의 프로듀서 ‘Joeswan’과 함께 준비 중이다. 이번 ‘개봉박두’는 노이지보이즈의 역사를 그릴 [Since 1988] 앨범의 첫 곡이자 예고편으로써 그들의 당찬 포부를 밝히는 곡이다. 그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며 경쾌한 브라스와 기타의 조화롭고 품위 있는 사운드는 마치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2016년 1월 29일 공개된 ‘개봉박두’를 시작으로 12개월 동안 매월 한 곡씩 각각 발표할 것이다. 매달의 분위기가 곡의 테마가 될 것이며 2016년의 마지막 달 12월에는 노이지보이즈 20대의 마지막 달로 10년간의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완성된 앨범을 만날 수 있다. 앨범자켓 또한 눈여겨 봐야할 것이다. ‘DDD’의 작품으로 노이지보이즈의 멤버 ‘라룩(Ra_Look)’과 ‘돌맹이’를 캐릭터화 하여 표현 했으며, 또한 1년동안 전개될 이들의 스토리는 12월이 되었을 때 한편의 작은 만화 영화가 펼쳐질 것이다.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노이지보이즈 그리고 프로듀서 ‘Joeswan’. 그들의 이번 수준 높은 아이디어는 1년간의 대형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이면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