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판을 책임지는 남자 술제이(SOOL J)와 203크루의 실력파 프로듀서 매트루스(MATROOS)가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중이다. 앨범의 타이틀은 [Transformation]로 이 두 뮤지션이 변화하며 거듭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앨범은 올해 여름에 발매될 것이며, 그에 앞서 싱글컷으로 수록곡들을 곧 만나볼 수 있다. '그녀가 흘러가 (Vanished) (feat. Celma)'는 술제이 & 매트루스의 프로젝트 앨범 [Transformation]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힘든 현실에 성의 노예가 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돈 앞에 몸을 파는 끔찍한 현대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매트루스(MATROOS)의 곡으로 싸우스 힙합 스타일의 강한 드럼과 술제이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다. 또한 피처링으로 함께한 셀마의 특색있는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서글프게 한다. 자켓은 불사조작가단의 최음제 (a.k.a YPHD) 가 작업을 하였다. 술제이에 관한 소식은 FREESTYLETOWN.NET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술제이 & 매트루스의 2번 째 싱글 앨범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술제이 & 매트루스의 프로젝트 앨범 [Transformation]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