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끌림, 첫 고백의 그 순간 포인트를 그려내다. 과감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짙은 호소력 메시지. 설레는 그 짧은 시간을 잡아내다! 11월 가을 에 어울리는 감성과 소울이 깊게 묻어있는 곡.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사랑을 자신만의 당당함으로 섹시하게 고백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 곡은 그런 마음속에 섬세한 감성을 끄집어내주는 가사와 가슴을 자극하는 느낌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JC 만의 특색 있는 목소리와 직접 작곡한 이번 앨범은 미국식 한국스타일 곡을 선보인다. 처음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JC (최준)는 기존에 한국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감각적인 Urban R&B 스타일인 Ex-cuse-Me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 마치 이태원의 느낌 있는 분위기와 섹시한 느낌이 묻어나는 Ex-cuse-Me는 누구나 한번쯤 이어폰을 귀에 꼽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들으며 리듬감 있게 걸어가는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곡이다. 감성 넘치는 멜로디와 세련된 느낌을 주는 Ex-cuse-Me는 박화요비, 버블 시스터즈, 손호영, 장나라 등의 음악을 작곡했던 이현욱이 편곡(Drum, Guitar, Bass, Keyboard played by 이현욱)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버클리 음대에서 퍼포먼스과를 졸업한 JC (최준)의 다음 곡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