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makers, 두 번째 컬처 프로젝트를 공개하다 Tastemakers는 새롭게 탄생한 컬처 코드로서 지난 4월 'Gentlemen's Attitude'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포토그래퍼 오중석, 구송이,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음악 프로듀서 이우석, 비디오 아티스트 비주얼로직 5명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첫 번째 스토리를 공개하여 5명의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컨셉의 작품을 선보이며 획기적인 컬처 코드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인감독인 김태용 감독 작품 '새옹지마'의 삽입곡인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는 영화음악 감독인 김우근 감독이 작곡을 하고 김태용 감독이 작사, 배우 이초희가 노래를 불러 화재가 되었다. 요즘 젊은이들의 구수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 트로트 장르인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를 작곡, 영화내 삽입하여 영화를 풍성하게 완성하였다. 새롭게 공개된 Tastemakers의 두 번째 스토리 'Tastemakers Film Project'는 대중문화의 꽃이라 불리 우는 영화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창조적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영화감독 류승완이 총괄 디렉터이자 멘토로서 참여하여 주목 받고 있는 신예감독 이상근, 김태용과 함께 '커플링', '인생은 새옹지마' 라는 단편영화 두 편을 선보였다. 지난 첫 번째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도 'Gentlemen's Attitude'라는 주제로 이상근, 김태용 두 신진감독은 각자의 영화를 통해 신사의 사랑, 신사의 태도 등 진정한 신사의 모습을 그들만의 시선과 감성을 영상에 담아 풀어냈다. 'Tastemakers Film Project'는 미래의 국내 영상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신진 감독들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대중들에게 더욱 특별한 문화 감성을 전하는 것은 물론 신진감독들의 신선함, 참신함 그리고 그들만의 Taste를 보여줄 수 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