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以无可阻挡的硬摇滚回归！ 时隔1年4个月的新专辑，正规5辑《I WILL》发行-主打歌《祈祷（PRAY）》 乐队组合FTISLAND(崔钟训、李洪基、李在真、崔敏焕、宋承炫)带着无可阻挡的摇滚乐回归了。 FTISLAND于3月23日发行了第五张正规专辑《I WILL》。这张专辑包括了强劲硬摇滚风格的主打歌《祈祷（PRAY）》和17日先公开的《To The Light》在内，一共11首曲目，FTISLAND成员参与了这张专辑的作词作曲，比以往更深层次地一窥FTISLAND的音乐世界。 2007年以出道曲目《痛苦的爱》彗星般登场的9年次乐队组合FTISLAND，每张专辑推出的新曲目和个性十足的概念都得到了国内外粉丝们的支持。这次通过《祈祷（PRAY）》展示了对大众来说多少会有些陌生的“硬摇滚”种类，FTISLAND再次开始新的挑战，将着自己倾向的音乐收录到这张专辑中给歌迷带来更特别的感动。 1. Intro (作曲: 李洪基 / 编曲: Corin.) 2. 祈祷（PRAY） (作词: 崔钟训, 李洪基, 李在真, 宋承炫 / 作曲: 崔钟训 / 编曲: AKKIN) FTISLAND正规5辑《I WILL》的主打歌“PRAY”是强烈吉他声音里突显快节奏的硬摇滚类种类。主唱李洪基爽朗的声音特色给人带来深刻印象的歌曲。歌词讲述了在充满不安和撒谎的现时代，祈祷能够找到一条新的出路线。包括作曲崔钟训在内，李洪基、李在真和宋承炫一起参与了作词，完成了这首最FTISLAND的音乐。 3. Black Chocolate (作词: 李洪基, KENN KATO / 作曲: 李洪基, 李振豪, 崔载烈 / 编曲: Corin.) “Black Chocolate”是FTISLAND在日本发行的第三张正规专辑《RATED-FT》里的收录曲，由李洪基作词作曲。阐述了像黑巧克力一样苦苦的爱情痛苦，感染力较强的主唱和乐器的演奏增加了对爱情的悲痛感。 4. BPM69 (作词: 李洪基, 李在真 / 作曲: 李在真, Ko Jin Yeong, Park Hyun Woo / 编曲: Hideyuki "Daichi" Suzuki) “BPM69”是一首如歌名BPM(Beat Per Minute)69一般节奏较慢的歌曲。讲述了一个对爱人仍有迷恋而带着悲观心情的男人的故事。为了写出抒情歌曲的现代感，FTISLAND成员们投入了心血来完成。 5. Do You Know Why? (作词: 李洪基 / 作曲: 崔钟训, 张荣洙 / 编曲: Hideyuki "Daichi" Suzuki) “Do You Know Why?”是由李洪基作词、崔钟训作曲，歌词直截了当地表达了男子对恋人渐渐累觉不爱的心情，让人印象深刻。 “你也生气大叫 只有我像傻瓜一样”抑制着感情演唱的李在真，以及“还爱我吗/累了”迸发的李洪基的声音相互协调。 6. Hey Girl (作词: 崔钟训, 李在真 / 作曲: 崔钟训, Kim Jae Yang, Park Hyun Woo / 编曲: AKKIN) “Hey Girl”是2014年在日本发售的第14张单曲《To The Light》中的收录曲目“FISH”用韩语重新诠释后的作品，FT ISLAND在日本群马县停留的日子里，从当地安静闲适的环境中获得灵感完成了歌词的创作。’Hey girl’歌词中有这样的内容-“需要你 拥你入怀/我生活的运转只为你一人”，歌词在追求抽象的同时又不失甜美，充满了魅力！ 7. To The Light (作词: 李在真, 李洪基 / 作曲: 李在真, 李振豪, 崔载烈 / 编曲: Corin.) FTISLAND正规5辑《I Wil》的先公开曲目 “To The Light”收录在2014年日本发行的同名第14张单曲里。这次专辑中，由李在真和李洪基重新填写了韩语歌词。表现了在看不见前路的现实中想要自由飞翔的意志。 诠释了冷酷氛围的声音和低沉的副歌部分互相呼应的曲目。 8. Time to (作词: 李在真 / 作曲: 李在真, Ko Jin Yeong, Park Hyun Woo / 编曲: Corin.) “Time to”是2013年发行的FTISLAND日本第三张正规专辑《RATED-FT》中的收录曲，粗糙的演奏感和爽快的歌声是这首歌的重点。这首歌诠释了不要害怕那些妨碍和压抑着我们的东西，要反抗并成功的故事。 9. 阴影(Shadow) (作词: 李在真 / 作曲: 李在真 / 编曲: Hideyuki "Daichi" Suzuki) “阴影”由李在真作词作曲，以强烈开始的前奏自然地连接到后半部，形成了备具魅力的鲜明对比。 通过开篇的速度感，全曲强调强烈之感。内容讲述了过分去爱一个人以至于变成恐怖的存在的故事。 10. Please (作词: 崔钟训 / 作曲: 崔钟训, 李振豪 / 编曲: AKKIN) “Please”描写了一个男人对要离开的她反复哭喊着“不要离开”的场面。这首歌的词曲作者崔钟训，要求录音中的李洪基哭喊般地唱出来，增加了歌曲的完成程度。这首歌讲述了因为每天想念她而呼吸困难倍感空虚感，而再次寻找着她的离别之后的心情。 11. 光芒(Find a Light) (作词: 李洪基 / 作曲: 李洪基 / 编曲: Corin.) “光芒”由李洪基作词作曲，表达了想要给怀揣梦想的人们力量的心情。充满希望的信息和旋律承载于全曲中，在1、2、3节可以享受到各不相同的感觉，而在最后的高潮部分以雄伟的合唱结尾。本次专辑的最后一首歌的“光芒”会自然地连接到第一首歌“INTRO”合理的配置了曲目顺序，可看出FTISLAND成员们的用心。 FT아일랜드, 거침없는 하드록으로 돌아온다! 1년 4개월 만의 새 앨범, 정규 5집 ‘I Will’ 발매 -타이틀곡 ‘Pray’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거침없는 록 음악으로 돌아온다. FT아일랜드는 3월 23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한다. 파워풀한 하드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프레이(Pray)’와 17일 선공개 된 ‘투더라이트(To The Light)’를 비롯해 총 11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어느 때보다 깊은 FT아일랜드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PRAY’는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을 향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외치는 진실에 대한 갈망을 가사로 풀어냈다. 도입부에서부터 이어지는 충만한 밴드 사운드와 이홍기의 폭발적인 고음이 리스너들의 오감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더 최종훈이 작곡했으며 그와 함께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등 4명의 멤버가 함께 작사했다. 멤버들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 중 가장 FT아일랜드의 색깔에 가깝다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자부심을 보이는 곡이다. 2007년 데뷔곡 ‘사랑앓이’로 혜성처럼 등장한 9년차 밴드 FT아일랜드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과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국내외에 탄탄한 지지층을 쌓아왔다. ‘프레이’를 통해 대중에게 다소 낯선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선사하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FT아일랜드는 자신들이 지향하는 음악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FTISLAND 5th Album [I WILL] Track Review 1. Intro (작곡: 이홍기 / 편곡: Corin.) 2. Pray (작사: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 작곡: 최종훈 / 편곡: AKKIN) FT아일랜드 정규 5집 ‘I Will’의 타이틀곡 ‘Pray’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빠른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장르의 곡이다. 보컬 이홍기의 시원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인 곡으로, 불안과 거짓이 가득한 지금 이 시대에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하는 내용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작곡자인 최종훈을 비롯,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이 작사에 참여해 가장 FT아일랜드다운 음악을 완성했다. 3. Black Chocolate (작사: 이홍기, KENN KATO / 작곡: 이홍기, 이진호, 최재열 / 편곡: Corin.) ‘Black Chocolate’은 2013년 발매한 FT아일랜드 일본 세 번째 정규앨범 ‘RATED-FT’에 수록된 곡으로 이홍기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블랙 초콜릿’처럼 쓰디 쓴 사랑에 대한 고통을 담은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악기 연주가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증폭시킨다. 4. BPM69 (작사: 이홍기, 이재진 / 작곡: 이재진, 고진영, 박현우 / 편곡: Hideyuki "Daichi" Suzuki) ‘BPM69’는 곡 제목과 동일한 BPM(Beat Per Minute)69의 다소 느린 트랙으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 비관적인 마음을 갖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던한 발라드의 느낌을 내기 위해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이다. 5. Do You Know Why? (작사: 이홍기 / 작곡: 최종훈, 장영수 / 편곡: Hideyuki "Daichi" Suzuki) ‘Do You Know Why?’는 이홍기가 작사하고 최종훈이 작곡한 곡으로, 연인에게 점점 지쳐가는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너도 화내고 소리쳐 나만 바보 같잖아”라며 마음을 억누르듯 부르는 이재진과 “나를 사랑하긴 하니/지쳐가”라고 내지르는 이홍기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6. Hey Girl (작사: 최종훈, 이재진 / 작곡: 최종훈, 김재양, 박현우 / 편곡: AKKIN) ‘Hey Girl’은 2014년 발매된 일본 열네 번째 싱글 ‘To The Light’의 수록곡 ‘FISH’를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바꾼 곡이다. FT아일랜드가 일본의 군마현에 머물 당시 조용한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완성했다. “Hey girl 너를 원해 내 품에 안겨/오직 널 위해 내 삶을 만들고 싶은 걸”이라는 가사처럼 다소 추상적이면서도 달콤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7. To The Light (작사: 이재진, 이홍기 / 작곡: 이재진, 이진호, 최재열 / 편곡: Corin.) FT아일랜드 정규 5집 ‘I Will’의 선공개곡인 ‘To The Light’는 2014년 발매한 동명의 일본 열네 번째 싱글에 수록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재진과 이홍기가 쓴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담겼는데, 어딘가에 갇혀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자유롭게 날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와 묵직한 후렴부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8. Time to (작사: 이재진 / 작곡: 이재진, 고진영, 박현우 / 편곡: Corin.) ‘Time to’는 2013년 발매한 FT아일랜드 일본 세 번째 정규앨범 ‘RATED-FT’에 수록된 곡으로, 러프한 느낌의 연주와 시원한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우리 자신을 방해하고 압박했던 것들에 겁 내지 말고 맞서 싸워서 이겨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9. 그림자(Shadow) (작사: 이재진 / 작곡: 이재진 / 편곡: Hideyuki "Daichi" Suzuki) ‘그림자’는 이재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강렬하게 시작하는 도입부가 후렴부로 이어지며 급격히 반전을 이루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전반적으로 강한 느낌을 살린 곡이다. 한 사람을 너무 많이 사랑한 나머지 어느새 그에게 무서운 존재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10. Please (작사: 최종훈 / 작곡: 최종훈, 이진호 / 편곡: AKKIN) ‘Please’는 자꾸만 떠나가는 그녀를 향해 “가지 말라고” 반복하며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최종훈은 녹음 당시 이홍기에게 울부짖듯이 불러달라고 주문해 완성도를 더했다. 매일 그녀 생각 속에 숨이 막히면서도 공허함을 감출 수 없어 또 다시 그녀를 찾게 되는 이별 후의 마음을 담았다. 11. 빛(Find a Light) (작사: 이홍기 / 작곡: 이홍기 / 편곡: Corin.) ‘빛’은 이홍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희망적인 메시지와 멜로디가 곡 전반에 흐르면서도 1, 2, 3절 마다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웅장한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빛’은 다시 첫 번째 트랙인 ‘Intro’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유기적으로 트랙을 배치한 FT아일랜드 멤버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