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KM

  • 流派:Other 其他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0-05-11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EP

简介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경민, 아침을 건반으로 그려내다..." 비온 뒤 상쾌하고 맑게 갠 아침을 투명한 피아노 터치로 그려낸 타이틀곡 Morning... 어느 때부터인가 현대인들에게 아침은 고단한 하루를 시작하는 힘겨운 순간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했던 수없이 많은 아침들 중에는 꽤나 아름답고 낭만적인 아침도 많았을 것이다. 바닷가에서 멋진 일출과 함께하는 아침, 혹은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전원에서의 아침 등 멋진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전해온다. 아침에 도착해있는 이슬 맺힌 신선한 우유처럼 창을 열면 햇살 한줄기와 함께 커튼을 흔드는 청량한 바람처럼 귓가를 맴돈다. 이경민이 건반으로 그려낸 Morning은 바로 그런 아침이 아닐까? 작은 것을 감사해할 수 있는 아침, 그리고 그 감사함이 하루에 대한 기대와 에너지를 충만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아침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경민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경민은 대중가요 작, 편곡을 하며 음악을 시작했고 백지영,장나라,김현정,UN, 별등 인기가수들의 앨범에서 편곡과 건반을 맡기도 했으며 가수 장혜진, 백동우, Mis=Mr, 탤런트 송창의등 연예인들의 피아노 선생님으로서도 유명했던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기존의 가요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음악의 순수함 그 자체에 매료된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음악'을 만들어주는 일에서 탈피하는 시점이기도 한데, 본인이 느꼈던 일상의 소박한 감정들을 그때그때 피아노로 스케치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어느 날 그렇게 모여졌던 모티브를 정리해가는 과정에서 피아노 앨범을 생각해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그가 지금껏 해왔던 수많은 스케치들 중 한 페이지에 속할 뿐이다. 두터운 스케치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만한 많은 스케치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앞으로 또 하나하나 어떤 그림들로 그려낼지 기대해본다.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