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Running
- 流派:Reggae 雷鬼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11-17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엠타이슨, 킹콩, 도미넌트 쿨러닝 결성 협소한 한국 장르 뮤직 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 국내 유일의 댄스홀 뮤지션 엠타이슨과 쇼미더머니 출신의 레게 랩퍼 킹콩, 프로듀서 도미넌트가 '캐리비안 뮤직'이란 생소한 장르를 들고 왔다. 꾸준한 활동으로 장르뮤직 마니아들과 클러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던 세 명의 젊은 음악꾼들은 각자의 장기를 결합해 더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자 '쿨러닝'이라는 팀명으로 뭉쳤다. 이들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쿨러닝'은 레게, 댄스홀, 소카 등 카리브 해 인근에서 기원한 시원하고 흥겨운 여름 음악에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더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목소리의 킹콩과 엠타이슨의 보이스, 그리고 프로듀서 도미넌트가 강력한 에너지를 비트에 실어 큰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리더 엠타이슨은 각자의 음악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적절히 조화되어 근본에 충실하되 대중성 역시 놓치지 않겠다는 그들의 목표가 일정부분 충족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쿨러닝은 앨범 발매 전인 12일 이미 부산에서 pre-release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7일 발매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클럽 및 공연장으로 투어를 다니며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지금껏 콜라보레이션과 반짝 인기로 명맥을 근근이 이어온 한국 레게 씬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 POP 엠타이슨의 주 전공인 자메이카 댄스홀을 기반으로 힙합에서 많이 쓰이는 악기 소스들을 결합되어 색다른 곡이 완성됐다. 대표적인 킥 리듬 패턴을 그대로 차용해 만든 'POP!'이라는 쉬운 후렴구는 공연장에서 관객과의 찰진 호흡이 기대된다. 프로듀서 도미넌트의 시그니쳐 스타일이 강하게 묻어나는 곡으로 특히 반전을 주는 형식의 브릿지는 이 곡의 백미. POP은 음향적 시도 또한 과감하게 이루어졌는데 후렴 직후에 로보트나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효과로 또 다른 재미를 준다. Composed by King Kong, M.TySON, DMNT Lyrics by King Kong, M.TySON Arranged by DMNT Mixed by DMNT 2. Cool Running (Bun Up) (Feat. Ayna) 쿨러닝의 셀프타이틀 데뷔 EP의 셀프타이틀 곡 'Cool Running'. 팀의 이름을 그대로 딴 곡인만큼 쿨러닝이 어떤 에너지로 공연을 하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Trinidad and Tobago의 축제, 카니발 음악인 Soca를 기반으로 프로듀서 도미넌트는 과감한 음악적 실험을 거듭했다. 쿨러닝 전 멤버는 독특함으로 가득한 이 곡의 초기 버전을 단번에 타이틀곡으로 낙점했고, 도미넌트는 일렉트로 하우스적인 구성과 소스를 버무려 세련미를 더했다. 피쳐링으로 신인 여성 알앤비 싱어 에이나가 참여해 킹콩과 엠타이슨의 목소리만으로는 살짝 무거워 질수 있었던 곡에 상큼함을 더했다. 셀프타이틀에 대한 쿨러닝의 한 마디는 '남녀노소 누구나 계절에 상관없이 신나게 뛰면서 즐길 수 있는 곡' Composed by King Kong, M.TySON, DMNT Lyrics by King Kong, M.TySON Arranged by DMNT Mixed by Dr.KO 3. Hola Hola Captain (Feat. 난아진) 킹콩과 프로듀서 척척박사가 작업한 초안에 엠타이슨이 평소 즐겨 마시는 rum주 Captain Morgan을 테마로 잡고 만들어낸 곡. 킹콩의 전매특허인 허스키 보이스가 빛을 발한 레게 넘버다. 이 곡은 쿨러닝이 결성되기 한참 전에 작업 된 곡으로 쿨러닝 EP 작업의 촉발 점으로서 의미가 있다. 원래는 킹콩의 개인 EP에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함께 음악을 듣던 둘은 한 곡은 이미 완성되었으니 내친김에 3곡을 더 작업해서 EP를 내고 쿨러닝을 가동시키자며 쿨하게 달려보기로 의기투합, 그 결과로 이번 데뷔 EP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수록곡 중 자메이카 레게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트랙이며 그 본질을 살리기 위해 국내에서 수준 높은 레게음악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레게 팀 루드페이퍼의 프로듀서 RD에게 믹스를 제안했다. RD는 곡을 들어본 직후 흔쾌히 믹스 작업에 돌입했으며 Dub의 효과를 입혀 루츠 레게의 느낌을 더욱 진하게 담았다. 또한 브릿지 이후부터 들을수 있는 개성파 여성 보컬리스트 난아진의 보이스는 깊이있는 소울을 트랙에 더해준다. Composed by King Kong, M.TySON, Dr.ChuckChuck Lyrics by King Kong, M.TySON Arranged by Dr.ChuckChuck Guitar by Kevon of Rude Paper Mixed by RD of Rude Paper 4. Ray Sefo (레게 세포) (Feat. DJ Qwall) 이종격투기 K-1에서 명성을 떨친 Ray Sefo를 테마로 만든 이종장르곡. 격투기 매니아 킹콩이 프로듀서 척척박사와 초안을 작업했고, 쿨러닝의 프로듀서 도미넌트가 바통을 이어 편곡을 맡았다. 초반에는 힙합, 덥스텝에 기반을 둔 사운드였으나 편곡 도중 키워드인 레이 세포, 즉 격투기에 더 어울리는 사운드를 고민하던 중 이례적으로 록을 선택했다. 기타를 잡고 격투기 테마에 어울리는 리프를 찾아 오랜 시간을 보낸 도미넌트는 템포를 살짝 올리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도미넌트가 화려한 링을 펼쳐주었다면 킹콩과 엠타이슨은 그 링 위에 올라 격렬한 시합을 하듯 꽉 찬 랩과 후렴을 들려준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웅장하고 강렬한 곡인 Ray Sefo에는 세계적 규모의 DJ 배틀 대회 2013/2016 Red Bull Thre3style Korea의 finalist 실력파 디제이 DJ Qwall이 인트로와 브릿지에 스크레치로 참여해 실제 격투기 경기장에 온 듯한 뜨거운 에너지를 구현해냈다. 쿨러닝 멤버들이 리스너들의 ‘레게 세포’를 자극시키고자 힘을 쏟은 곡이다. 레게와 락의 만남, 그 낯선 결합의 강렬한 흥분을 함께 느껴보자. Composed by King Kong, DMNT, M.TySON, Dr.ChuckChuck Lyrics by King Kong, M.TySON Arranged by DMNT Mixed by DMNT DJ Scratched by DJ Qwall [CREDIT] Executive Producer: M.TySON, King Kong Producer: DMNT Album Mastered by Big Boom of Sonic Korea Photograph by 3rd Bass Cover designed by Kyunggyu Cho Press Agent: Yeongeun Ryu Showcase in Yaman Joint Special thanks to Stigma, Caliph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