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래퍼 palooza EP앨범 ‘three of me’ 발매 봄 소식을 싱글 'Date'로 알렸던 palooza의 EP앨범이 발매되었다. 충 (Choong)이라는 예명으로 정규까지 발매한 이력이 있는 palooza가 새로운 이름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세지와 공감을 끌어낼 새 앨범 'Three of m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제작은 R&B / 힙합 프로듀서 'bcalm(비캄)' 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프로듀서 bcalm은 모든 트랙에서 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three of me’ 는 작가 김지태의 그림의 제목이고, '다수’가 ‘개인’ 안에 존재한다라는 주제와 잘 맞아 기획이 시작된 앨범이다.총 6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 가지는 주제들이 앨범으로 묶여 하나의 큰 의미를 가진다. 앨범을 1번째 트랙부터 마지막까지 잘 들어보면, 짧은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짜임새 있게 앨범이 제작되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들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1번 트랙 ‘Intro’는 단순한 멜로디의 소리를 피아니스트 맹정은이 참여하여 더 큰 의미로 곡을 확장시켰고, 2번 트랙 ‘여기 있어’에선 R&B 보컬 ‘Marss’와 함께, 마음에 두고있는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감정을 표현했다. 3번 트랙 타이틀 ’Time’은 앨범 ‘three of me’ 의 주제 의식과 가장 밀접한 곡으로, 인간은 시간이라는 무한한 선 위에서 기억이란 자취를 남긴다는 것을 잘 표현한 곡이다. 어떠한 자취를 남기고 살아가며, 어떠한 자취를 남길 지는 개개인의 태도에 있음을 얘기하는 곡이다. 4번 트랙 ‘Date’는 올해 3월 싱글로 발매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RODI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5번 트랙 ‘0.9’는 항상 모자람을 느끼며, 더 완벽하고 싶은 욕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6번 트랙 ‘Beautiful Trash’는 아티스트 palooza로서 가장 먼저 작업이 완료된 곡으로, 20대와 30대 남녀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마인드어스 소속 Nova가 기획 및 제작했다. [Credit] Produced by bcalm, palooza Lyrics by palooza Composed by bcalm, palooza Arranged by bcalm Piano by 맹정은 Mixed by bcalm Mastered by 김용희 (Black keys studio) MV directed by Nova (Min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