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2년 만에 힙합 열풍의 한가운데로 돌아오다! 최근 가요계에 힙합 열풍이 불고 있다. 힙합뮤지션의 음원 차트 장악,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의 선전, 다양한 뮤지션의 힙합 콜라보레이션 시도 등 이제는 가요계에서 힙합 빼고는 얘기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여러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오른 힙합의 열기 속에 언터쳐블이 돌아왔다. 2008년 10월, [It’s Okay]로 데뷔 후 [Tell Me Why], [Oh!], [가슴에 살아], [단 한사람]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힙합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해온 언터쳐블이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다시 한 번 힙합대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 언터쳐블이 쓰는 가삿말로부터 대중의 공감을 끌어내는 힘을 느끼다. 언터쳐블이 컴백해 처음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에는 총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인을 향한 걱정되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한 ‘연락 좀 자주해’와 연인과의 사랑에 대해 감사해하는 심정이 고스란히 담긴 ‘LUCKY MAN’ 두 곡을 통해 모든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다. “늦은 밤 너 혼자 택시 태워 보낼때면 번호판은 외웠지만 혹시나 불안해져.”, “너가 사는 곳은 청담 난 한남 우리 오늘 데이트코스 강남.”, 이번 앨범 언터쳐블의 가사는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이면서도 그 안에 세련된 라임이 살아 있다. 연인 사이가 시작될 때, 혹은 그 관계가 무르익었을 때 남자의 감성을 쿨하지는 못하지만 솔직한 감성으로 가사에 담아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힘을 지녔으므로 언터쳐블 그들이 쓰는 가사는 다르다. ‘K팝스타2’의 히어로 앤드류최의 감미로운 피쳐링으로 최상의 시너지 효과 ‘연락 좀 자주해’. ‘연락 좀 자주해’는 언터쳐블의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과 B.A.P의 ‘WARRIOR’, ‘POWER’, ‘ONE SHOT’ 등을 작곡하며 업계 최고의 마이더스 계열에 합류한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곡이다. SBS 'K팝 스타 2'에서 톱3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앤드류 최가 보컬 피쳐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락 좀 자주해’는 R&B 성향이 짙은 앤드류 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언터쳐블의 절제된 랩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이뤄낸다. 곡 설명 01. 연락 좀 자주해 (feat. 앤드류 최) (작곡: 강지원, 김기범 / 작사: 김성원, 박경욱, 강지원, 김기범) ‘연락 좀 자주해’는 R&B 성향이 짙은 재즈힙합곡으로 연인을 향한 걱정되는 마음을 랩과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K-POP 스타 출신인 앤드류 최의 R&B 보컬과 언터쳐블의 절제된 랩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02. LUCKY MAN (feat. 화영) (작곡: 전다운 / 작사: 김성원, 박경욱)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곡인 ‘LUCKY MAN’은 이번 컨셉에 맞게 컴퓨터 에디팅을 최대한 절제하여 사람의 연주감이 물씬 느껴지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연인에 대해 느끼는 사랑하는 감정들과 자신을 LUCKY MAN이라 말할 정도로 끝없이 감사해 하는 내용을 과하지 않게 노래함으로써 연인들끼리 부담없이 즐겨들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