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여성아티스트 문나이프! 2015년도 여름 일본오리콘차트를 석권한 박준용 작곡가와 한국 디제이씬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의 DJ Blaze와의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신인! 언더에서 꾸준한 작업과 활동을 통해 실력파 여성아티스트로 인정받은 그녀의 첫 앨범 Under the Moon은 EDM을 기반으로한 힙합, 하우스, 테크노 등 Moon Knife만의 음악적 색깔을 엿볼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답장은 필수는 감성적인 선율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옛 남친에게 “나 예전같이 안그래” 하고 센척하면서도 이 노래를 듣는다면 너의 답장을 기다리고 항상 그리워 한다는 내용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힙합과 EDM을 넘나들며 트렌드하면서도 한국적인 EDM을 여성 프로듀서만이 낼 수 있는 감성으로 구현해내고 싶다”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을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