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민 (Yumini) - 잔잔한 움직임 (Ambient Movement)” ‘현대 음악은 단순히 철학적이지도, 관념적이지도 않다. 음악은 소리를 통한 예술이며 듣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15여 년의 작곡 내공을 가진 젊은 뮤지션, “신유민”이 들려주는 현대적 뉴에이지 음악, ‘잔잔한 움직임(Ambient Movement)’ [트랙 소개] 1. Scale (스케일) : 음악을 공부하다 보면 듣기 좋은 음색과 나의 색을 찾아보게 된다. 불협화음이지만 아름답게 들리길 기도하면서.. 2. Simple is Beauty (단순한 것은 아름답다) : 밴드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중간에 상처받는 마음을 표현해 보았다. 3. Beautiful is Strange (아름다운 것은 이상하다) : 현대적 고음과 저음의 음색을 소름 끼치는 색깔로 표현해 보았다. 4. March (행진곡) : 담담한 행진곡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겁다. 5. Belling (벨소리) : 벨소리는 울려도 반갑지 만은 않을 때.. 6. Papa (아빠) :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7. Finish (마무리) : 차분한 하행 스케일에서 빠른 고음 진행으로 완주 [Credit] All track’s composed and performed by 신유민 Yumini Piano: Bösendorfer 225 Balance Engineer 최정훈 Jung-Hoon Choi Recording Engineer 박성범 Sung-Bum Park Assistant Engineer 고승현 Seung-Hyun Koh Project Manager 박윤지 Yun-Ji Park Photo 조성준 Sung-Joon Jo Recorded and Mastered at Audioguy Studio,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