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꽃이 피고 지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곧 그 자리에 잎사귀가 솟아나고 계절마다 또 다른 꽃이 핀다. 이 노래는 늦게라도 피어 준, 그리고 필 때까지 참고 견뎌준 그 한 송이의 꽃과 같은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고마움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The Late Bloomer Prod by Zero, Collection Chord Composed by 안순현 Lyrics by 안순현 Arranged by 안순현, Zero Chorus by 안순현 Vocal Directing by Zero Mixed & Mastered by Zero Artwork Designed by 안순현 @The Late Bloo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