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t(라쳇)비트의 퀸에 자리에 도전한다 그녀의 이름은 Sihyun!! 최근 전세계 힙합씬 메인스트림에 정착한 트랩뮤직 그보다 좀더 세밀한 하이햇 비트와 좀더 심플을 강조하는 라쳇비트 이미 힙합의 새로운 비트 트랜드가 되어버렸다 한국 힙합씬에서 여성랩퍼가 그리 많지 않지만 구피의" 사랑은 없다" 에서 객원 보컬겸 랩퍼로 제2의 윤미래로 불리우며 굵직한 존재감을 보이며 데뷔한 Sihyun 그녀가 이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자신의 첫 솔로 데뷔 트랙인 delete에서는 약간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면 이번 Faraway에서는 강하고 공격적인 랩핑을 구사하며 내뱉는 랩이 그녀의 새로운 무기이다. 공격적이면서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칼라를 지닌 그녀는 색깔이 아주 명확하다!! tr808의 고전전이면서도 크로메틱한 중저음의 드럼라인. 간결하면서 세련된 기타리프. 묵직한 베이스라인 하이톤으로 쏘아대는 그녀의 라임,감성적으로 읖조리는 그녀의 플로우는 힙합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트랙리스트를 하나정도 더 추가할 수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배치기, 더원, 에이핑크 정은지, 포미닛현아, exid, B1A4등 수많은 히트 트랙들을 프로듀싱한 구피의멤버이자 랩퍼인 박성호가 그녀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녀만을 위한 시크한 트랙을 선물해주었다. 피쳐링은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인 DooBoo가 그녀의 소울풀한 가창력을 더해주었고 아름다운 보이스와 공격적인 랩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 겨울 힙합리스너들을 위한 단하나의 트랙임을 증명해보일 sihyun!의 뉴 트랙!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