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but

Lovelybut

  • 流派:Alternative 另类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0-02-23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 사랑 뒤에 남는 짧은 여운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Lovelybut(러블리벗)의 첫 작품 -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을 통해서 만났던 [Lovelybut]의 ‘사랑에 관한’ 3가지 오리지널 이야기. 러블리벗(Lovelybut)은 <사랑스러운 친구>와 <사랑스럽지만..>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대조적이고 이중적인 의미는 곧 음악으로 드러나는데 다소 매칭되기 어려울 것만 같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접목이 바로 그것이다. 본 앨범은 비록 짤막한 디지털 싱글이지만 담겨있는 3개의 곡은 하나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 그 시기가 사랑에 있어서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라는 노래로 표현한 ‘그대 목소리’는 설레이지만, 혼란스러운 기분을 신비한 보이스를 가진 객원 보컬 Sammi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는 메이트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임헌일이 직접 연주하여 그가 가진 새로운 감성을 만날 수 있다. 2번 트랙 ‘내게는 너’는 가벼운 눈웃음 같은 음악 같지만. 실은 좋아한다고.. 짐작도 못할 만큼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수줍은 말 대신 ‘내게는 너’ 라고 말하고 있다. 3번 트랙은 ‘그대 목소리’와 대조되는 상황에서 사랑 앞에서 결코 차가워 질 수 없는 감정을 그 의지로서 ‘절제’하고 있다. 그녀의 음원이 세상에 나온 건 파스텔뮤직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사랑의 단상’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서였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를 비롯하여 다수의 아티스트의 참여를 통해서 만든 ‘사랑의 단상’ 컴필레이션 앨범의 발매가 2008년에 이뤄진걸 기억한다면 러블리벗의 준비 기간은 상당히 길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준비기간을 통해서 그녀가 얼마나 착실하게 앨범들을 준비해왔는지 엿볼 수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은 그녀가 내딛는 첫 발걸음이자 큰 걸음의 시작이기도 하다. 새로운 작곡가의 등장. 우리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일이다. 이제는 보다 주의 깊게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기로 하자.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