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싱글 [감정코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 그는 남녀간 설레는 감정을 주고받으며 전해지는 짜릿한 느낌들을 진짜 소년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로 풀어냈다.특히, 혜화동소년 특유의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곡이다. 지난해 가을 발매한 EP앨범 [눈을 감고 있을게]에서는 따뜻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위로를 담아냈다면, 이번 싱글 앨범[감정코드]에는 사랑의 시작과 함께 일렁이는 감정들을 테마로 하나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전보다 더 감미로워진 목소리를 주목할 만 하다. 또한, 언제나 변함 없이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까지 모두를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도 어김없이 선보였다. 연인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모던 락과 포크 기반으로 담아내는 감성 뮤지션 혜화동소년. 그는 2012년 데뷔 앨범 [사랑해 더 사랑할게]로 주목 받으며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즈에서 루키상을 수상하고 인디신에서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5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혜화동소년은 이번 싱글 [감정코드]를 시작으로 내년 초 자신의 역량을 모두 담아낸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