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M专辑介绍：[7PM이 들려주는 지난 추억에 대한 쓸쓸한 이야기 – Under A Blanket Of Blue] 모든 푸르름은 깊은 아픔이 되어 나를 흔들어 놓는다. 흔들린다, 너무 많이... 7PM의 [Under A Blanket Of Blue]은 피아노 한대만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연주곡 음반이다.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 사랑이 남기고 간 모든 것을 잊지 못하는 기억들과,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서정적인,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이 더욱 아픔을 느끼게 하는 타이틀곡 [Under A Blanket Of Blue]는 사랑하던 이와 함께 나누던 모든 기억을 떠오르며 만든 곡이다. 그리고 지금 그 사랑에 여전히 흔들리고 있음을 표현한 두 번째 트랙의 [흔들린다, 너무 많이]는 마이너 화성의 진행으로 더욱 쓸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